저자: 김미경
요사이 가장 핫한 주제인 AI를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분인 김미경님께서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이미 코로나라는 큰 시대의 흐름을 리부트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극복하셨던 저자가,
62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 다가온 AI 문명 전환시대에 맞서는 모습에 결연함마저 느껴졌고,
이대로 있어도 되나 하는 마음가짐부터,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좋은 질문을 던지고 에이전트를 활용해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걸 배워야 한다는 메세지를 분명히 전달 받을 수 있었다.
문명 관점에서 생각해 보니 결국 지금 이 변화(도전, 시련)을 어떻게 응전하느냐가 우리 문명을 지속하는데 필수적인 조건이 될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교육을 하게 하고 투자를 하고 있는 거겠지.
다만, 수헤를 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극명하게 갈릴텐데, 이건 또 어떻게 치유해 나갈지도 생각거리지 않을까 한다.
작게라도 AI를 활용해보고, 반복업무 중 하나를 AI 통해 자동화 해보는 경험부터,
좋은 질문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과 AI를 활용하면서도 위임의 영역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까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닌 것인만큼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겠다.

'만권의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0. 말이 두렵지 않은 어른이 된다는 것 (0) | 2026.09.06 |
|---|---|
| 26-8. 인문학의 숲 (0) | 2026.08.30 |
| 26-7. 죽음의 에티켓 (0) | 2026.07.11 |
| 26-6. 톨스토이 단편집 (0) | 2026.06.07 |
| 26-5.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0) | 202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