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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책읽기 복기 23년 책읽기를 돌이켜보니 참 시간이 빨리 갔음을, 정신없이 살아 왔음을 느끼게 된다. 그걸 감안해도 서평이 2개라니 반성하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시작했으니 10권 이상 서평을 남기는 목표로 진행해야겠다. 그래도 이렇게 반성하게 되니 의미가 없지는 않았겠구나 2024. 1. 30.
K480 키보드 글쓰기 가장 편한 이런저런 방식을 고민하다 K480 키보드를 구입했다. 일단 제일 만족스럽네. 3개 정도 기기를 별도로 연결할 수 있으니 쓸만한겠다. 내년은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겠다. 2023. 12. 17.
인생 메뉴를 만난 듯 하다. 바질 스크램블 샌드위치 4일 간의 교육 아침식사를 책임졌던 메뉴 조합 그런데 이걸 어쩌나. 너무 맛있네. 그리고 소중한 오랜 벗. 의미있고 뜻깊은 4일이었다. (정확히는 3일 지남) 2023. 9. 8.
23-3. 인간본성 불패의 법칙 혁신가들은 호소력을 높이려고 동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성공 공식의 나머지 절반을 소홀히 여긴다. 변화에 역행하는 힘인 '마찰력을 소홀히 여기는 것이다. 마찰력은 변화를 저지하는 심리적 요소이며 혁신에 대한 저항력을 만들어 낸다. - p.22읽으면서 재밌다고 느껴지는 책이 있다면 그건 어떤 책인가? 내게 그런 책들 중 한 카테고리는 '아하' 순간을 많이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심리학 책의 끝판왕에 가까운 책에 가까우리라. 거절을 없애거나 줄이려면 승락하는 행동보다 거절하는 행동을 더 수고롭게 하거나 승락을 기본 선택으로 정하라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준다. 장기 기증이 태어날 때부터 선택 사항이고 이를 거부하려면 수고가 필요하다면? 당연히 장기 기증률이 올라가지 않겠는가. 아.. 2023. 6. 21.